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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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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3평 배달 전문점에서 불굴의 3호점까지​

열악한 3평 배달 전문점에서 불굴의 3호점까지​

BRAND STROY

요거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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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ROY

2019년 갑작스러운 코로나의 유행으로 모든 것이 격변하던 시기, 저와 저의 가족 또한 큰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했고, 불안한 마음과 우울감에 심적으로는 더 떨어질 곳도 없는 밑바닥까지 내리꽂혔습니다. 주저 없이 내 한 몸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스스로 파 놓은 땅굴에 갇혀 사색할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그림자가 내려앉은 집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만 더 힘내자는 생각으로 버티며 일어났습니다.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힘든 시기를 이겨 내려 하던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족이었습니다. 돕겠다며 발 벗고 나서 준 누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확정한 사업 아이템이 바로 '요거트'였습니다. 저와 누님은 평소에도 요거트를 참 좋아했고, 각종 요거트 디저트를 브랜드별로 섭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요거트 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익숙한 맛을 쫓으면 어느새 맛있는 메뉴 개발이 끝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맛있는 요거트, 맛있는 디저트는 이미 세상에 너무도 넘쳤던 터라, 오로지 '익숙한 맛'만으로 고객님들을 만나 봬도 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요거트가족으로 출발하고 싶다는 욕심이 일었습니다. 개발은 어느새 연구가 되어 '차별화'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질의 원자재를 엄선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가며 요거트가족만의 완성도 높은 메뉴 개발에 성공했고, 이는 지금도 저희 브랜드의 아주 큰 강점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모든 준비를 마친 2021년, 주택가 2층에 위치한 3평 남짓 작디 작은 공간에서 요거트가족 배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사용하던 조리대는 누구에게도 오픈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매일 깨끗하게 닦고, 씻고, 소독해도 오래된 건물에 인테리어 하나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그렇게 창피했습니다. 누님과 저는 골방에 숨어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저희 가게 메뉴들만 기계처럼 찍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가는 주문건을 보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하루 빨리 이 골방을 벗어나 작게나마 홀 매장과 깔끔한 조리실, 그저 남 부럽지 않은 가게를 갖게 될 미래, 그것만 생각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장사했고, 아마 그 진심이 고객님들께 통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요거트가족은 총 3호점입니다. 2층 골방에 위치했던 우리 가족의 희망은 이제 어엿한 1층에 자리하고 있고, 그토록 염원하던 깔끔한 조리실과 홀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노력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고, 제 가족과 생계를 지켜 내었습니다. 이제는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만든 요거트가족을 전국에 선보이려 합니다. 가족끼리 뭉쳐서 함께 도와 성장에 성공한, 또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좋은 기운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앞가림조차 버거웠던 요거트가족은 어느새 큰 성과를 이루어, 이제는 예비 창업주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1 -
하루만 더 힘내기

- 2 -
요거트

- 3 -
욕심은 열정의 동기

- 4 -
시작은 미약했으나

- 5 -
끝은 창대하리라

2019년 갑작스러운 코로나의 유행으로 모든 것이 격변하던 시기, 저와 저의 가족 또한 큰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했고, 불안한 마음과 우울감에 심적으로는 더 떨어질 곳도 없는 밑바닥까지 내리꽂혔습니다. 주저 없이 내 한 몸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스스로 파 놓은 땅굴에 갇혀 사색할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그림자가 내려앉은 집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만 더 힘내자는 생각으로 버티며 일어났습니다.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힘든 시기를 이겨 내려 하던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족이었습니다. 돕겠다며 발 벗고 나서 준 누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확정한 사업 아이템이 바로 '요거트'였습니다. 저와 누님은 평소에도 요거트를 참 좋아했고, 각종 요거트 디저트를 브랜드별로 섭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요거트 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익숙한 맛을 쫓으면 어느새 맛있는 메뉴 개발이 끝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맛있는 요거트, 맛있는 디저트는 이미 세상에 너무도 넘쳤던 터라, 오로지 '익숙한 맛'만으로 고객님들을 만나 봬도 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요거트가족으로 출발하고 싶다는 욕심이 일었습니다. 개발은 어느새 연구가 되어 '차별화'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질의 원자재를 엄선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가며 요거트가족만의 완성도 높은 메뉴 개발에 성공했고, 이는 지금도 저희 브랜드의 아주 큰 강점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모든 준비를 마친 2021년, 주택가 2층에 위치한 3평 남짓 작디 작은 공간에서 요거트가족 배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사용하던 조리대는 누구에게도 오픈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매일 깨끗하게 닦고, 씻고, 소독해도 오래된 건물에 인테리어 하나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그렇게 창피했습니다. 누님과 저는 골방에 숨어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저희 가게 메뉴들만 기계처럼 찍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가는 주문건을 보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하루 빨리 이 골방을 벗어나 작게나마 홀 매장과 깔끔한 조리실, 그저 남 부럽지 않은 가게를 갖게 될 미래, 그것만 생각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장사했고, 아마 그 진심이 고객님들께 통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요거트가족은 총 3호점입니다. 2층 골방에 위치했던 우리 가족의 희망은 이제 어엿한 1층에 자리하고 있고, 그토록 염원하던 깔끔한 조리실과 홀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노력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고, 제 가족과 생계를 지켜 내었습니다. 이제는 제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만든 요거트가족을 전국에 선보이려 합니다. 가족끼리 뭉쳐서 함께 도와 성장에 성공한, 또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좋은 기운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앞가림조차 버거웠던 요거트가족은 어느새 큰 성과를 이루어, 이제는 예비 창업주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1 -
하루만 더 힘내기

- 2 -
요거트

- 3 -
욕심은 열정의 동기

- 4 -
시작은 미약했으나

- 5 -
끝은 창대하리라

BRAND IDENTITY

요거트가족

산뜻하고 달콤한
YELLOW

​요거트 대표 컬러
WHITE

세상에 없는 폰트
​자체 제작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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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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